수자원공사,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맞춤형 물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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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31일 오후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플랫폼을 실현하겠다" 며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얻게 되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효과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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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31일 오후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선제적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물 재해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물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공사의 디지털 대전환 추진 관련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과 환경부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 한국IT서비스학회 권헌영 학회장 등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을 비롯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고진 위원장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대한 특별강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디지털전환 실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됐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플랫폼을 실현하겠다” 며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얻게 되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효과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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