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8점' 흥국생명,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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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워 GS 칼텍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슈퍼스타 김연경이 날아오르면서 흥국생명은 지난 29일 정관장에 당했던 충격의 역전패를 이틀 만에 털어냈습니다.
2세트에 나온 이 장면이 김연경의 진가를 보여주는데요.
김연경이 18점을 몰아치는 동안 오른쪽에서는 옐레나가 19득점으로 뒤를 받치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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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워 GS 칼텍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슈퍼스타 김연경이 날아오르면서 흥국생명은 지난 29일 정관장에 당했던 충격의 역전패를 이틀 만에 털어냈습니다.
김연경은 스파이크와 밀어 넣기, 블로킹 득점에 수비까지 '1인 다역'을 해냈습니다.
2세트에 나온 이 장면이 김연경의 진가를 보여주는데요.
상대 강서브를 받아낸 뒤 강한 스파이크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이 18점을 몰아치는 동안 오른쪽에서는 옐레나가 19득점으로 뒤를 받치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2위로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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