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22위→AFC 최고 해외 선수’ 김민재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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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최고의 해외 선수가 됐다.
AFC는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AFC 시상식에서 최고의 해외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재는 발롱도르에서 22위에 올랐고, 이번 AFC 최고의 해외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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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최고의 해외 선수가 됐다.
AFC는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AFC 시상식에서 최고의 해외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 AFC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구단을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불과 2년 만에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거쳐 현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김민재는 지난달 31일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2위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이는 2019년 손흥민과 같은 순위다.
나폴리 소속으로 팀이 16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그 결과 팀은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의 영광까지 누렸다.
이에 김민재는 발롱도르에서 22위에 올랐고, 이번 AFC 최고의 해외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김민재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린 것.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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