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美 대체투자업체 "11월 FOMC, 증시에 상승 모멘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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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최주연 외신캐스터
주요 인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FOMC 기준금리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이 반등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11월 FOMC가 시장에 상승 모멘텀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11월 첫 거래일을 상승으로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면서 관련된 영상 확인해 보시죠.
[아나스타샤 아모로소 / 아이캐피털 수석 투자 전략가 : 이번 주에 기대하는 일정 중 하나는 FOMC인데요. 이번 FOMC가 증시에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롬 파월 의장이 이미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이 많이 올랐다고 암시한 것은 긴축 정책이 끝났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명에서도 파월 의장이 이 부분을 한 번 더 암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고 장기 금리가 오른 것을 보면 이미 경기는 매우 긴축된 금융 여건을 소화해 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긴축 효과는 금리를 3번 인상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만일 연준이 이 같은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한다면 단기적으로 이는 증시를 끌어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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