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지 "앞니 플러팅 미소, 많이 변질돼…방송보니 이상해보여" ('살롱드립2')

김세아 2023. 11. 1.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근 화제가 됐던 플러팅 미소를 해명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수지 씨가 최근에 조현아 씨 채널에서 플러팅 기술을 보여줘서 엄청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수지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앞니를 슬쩍 보이며 웃는 플러팅 미소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근 화제가 됐던 플러팅 미소를 해명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주인공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했다.

/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캡처



이날 장도연은 "수지 씨가 최근에 조현아 씨 채널에서 플러팅 기술을 보여줘서 엄청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수지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앞니를 슬쩍 보이며 웃는 플러팅 미소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지는 "저도 따라 하신 거 많이 봤다. 김재중 선배님이 하신 걸 봤는데 많이 변질이 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실제로 그렇게 했냐'는 질문에 "편집이 많이 됐다. 계속 '없어요' 했는데 그렇게 웃으면 조금 귀엽다고 하시더라. 사실 그게 플러팅처럼 나갈 줄 몰랐다"고 밝혔다.

방송 보고 어땠냐는 질문에 수지는 "저런 표정이구나. '좀 이상하네'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장도연은 "아니다. 너무 귀여웠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그거 본 사람들 한 번씩 다 안에다 집어넣어봤을 것"이라고 수지를 위로했다.

입술을 말아올리며 웃은 수지는 "다들 이렇게 하시더라. '이게 맞나? 내가 괜한 걸 했나?'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