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4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 참가하는 안신애

강명주 기자 2023. 11. 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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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총 9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안신애(33)가 3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함께 스폰서 추천 선수(4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의 안신애는 시드를 잃은 뒤, 2019년 2개 대회, 그리고 2021년 1개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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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안신애 프로. 사진은 2021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 출전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총 9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안신애(33)가 3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함께 스폰서 추천 선수(4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의 안신애는 시드를 잃은 뒤, 2019년 2개 대회, 그리고 2021년 1개 대회에 참가했다.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출전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골프 팬들 앞에 나서게 되는 안신애가 어떤 골프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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