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로 엮인 '혼례대첩' 조이현X로운, 시청률은 소폭 하락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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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2회는 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심정우는 정순덕(조이현)에게 중매를 서줄 것을 제안했고, 거절하던 정순덕은 방송 말미 심정우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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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혼례대첩'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2회는 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1회 시청률 4.5%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2회에선 맹 박사의 '늙은 아씨들'이라 불리는 세 딸 맹삼순(정보민), 맹하나(정신혜), 맹두리(박지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심정우(로운)은 2달 안에 늙은 아씨들을 혼인 시켜야 하는 어명을 받았다.
이에 심정우는 정순덕(조이현)에게 중매를 서줄 것을 제안했고, 거절하던 정순덕은 방송 말미 심정우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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