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8월부터 석 달째 하락한 뉴욕증시, 연말 랠리 온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10월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FOMC 회의를 주시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FOMC 대기 속 저가 매수세에 이틀째 상승
- 美 국채금리 장 막판 소폭 상승…10년물 4.922% 기록
- 10월 한 달간 다우지수 1.4% 하락·나스닥 2.8% 하락
- 美 3대 지수 3개월 연속 하락…2020년 이후 처음
- 엔비디아, 규제 강화로 中 주문 취소 가능성에 하락
- 전날 급락한 테슬라, 1% 이상 반등…200달러 회복
- "제조 결함 없다"…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소송서 승소
- 핀터레스트, 예상 웃돈 실적에 19% 이상 급등
- 11월 FOMC 결과 주시…파월, '긴축 마침표' 시사할까
- 금리동결 확실시…향후 금리 전망 관련 '안갯속'
- 9월 FOMC 당시 10년물 금리 4.5%…현재 4.9% 수준
- 인플레이션 둔화 속 전쟁 등으로 상방 압력 여전
- 3분기 고용비용지수 예상보다 높은 1.1%로 집계
- 고용비용지수, 연준이 인플레이션 선도 지표로 주시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전망 97.1% 반영
- 12월 금리동결 전망 68% 반영…베이비스텝 전망 29%
- 내년 5월까지 동결…6월부터 인하 시작될 가능성
- 이번 주 10월 고용보고서·PMI 등 경제지표 주시
-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 17~18만·실업률 3.8% 전망
- 달러인덱스, 예상 밑돈 日 긴축에 강세…엔화 약세
- BOJ, 10년 만기 국채금리 연 1% 초과도 용인
- YCC 정책 3개월 만에 또 수정했지만 '기대 이하'
- 日 국채 10년물 금리 변동 폭 상한 0.5%→1%로 상향
- 긴축 강도 예상보다 약해…시장, 실망에 엔화 매도세

Q. 뉴욕증시는 8월부터 3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말 랠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연말 랠리가 올까요?

- 투심 약화되는데…월가 "지금이 주식 매수 적기"
-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열여두고 았지만 사실상 종료
- 최근 美 국채금리 상승세, 기준금리 인상 역할 대체
- 9월 근원 PCE 물가상승률 둔화세 지속…동결 근거
- 마지막 금리 인상 후 12개월간 S&P500 평균 14% 상승
- 증시 최대 악재는 국채수익률 상승…"하락 예상"
- 향후 경제 성장세 약화되면서 국채금리 하락 가능성
- 美 재무부, 4분기 차입발행 계획 예상보다 축소
- 재무부 만기별 차입 계획 보고서 주시…중장기물 관건
- S&P500 기업들, 3분기 기점 EPS 증가세로 전환
- 투심 약화로 실적 호재조차 무시…뒤늦게 반영 가능
- 역사적 추세상 증시는 10월 중순에 바닥 치고 반등
- S&P500, 11월 평균 1.5%·12월 평균 1.2% 상승
- 애플 3분기 실적 주목…빅테크 매도세 반전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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