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중동 지역에 미군 300명 추가 파병”

박형기 기자 2023. 11. 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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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중동 지역에 미군 300명을 추가 파병한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 팻 라이더 준장은 미군이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이스라엘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추가 파병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은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 지역에 이미 미군 900명을 파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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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는 이스라엘군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경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중동 지역에 미군 300명을 추가 파병한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 팻 라이더 준장은 미군이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이스라엘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추가 파병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은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 지역에 이미 미군 900명을 파병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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