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9~26도

이상제 기자 2023. 11. 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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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26도, 포항 25도, 대구 24도, 상주 23도, 안동 22도, 영주 21도, 봉화 19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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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31일 경북 상주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주민들이 깎은 감을 말리기 위해 감을 타래에 매달고 있다. 2023.10.3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26도의 분포로 평년(15~1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26도, 포항 25도, 대구 24도, 상주 23도, 안동 22도, 영주 21도, 봉화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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