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이주영과 동성 커플 연기…"볼 준비 됐어요?"

차유채 기자 2023. 11. 1.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판빙빙이 이주영과 함께 찍은 영화 '녹야'(그린 나이트, Green Night)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녹야'에 출연하는 판빙빙과 이주영 모습이 담겼다.

'녹야'는 퀴어 영화이기에 판빙빙이 올린 스틸컷 중에는 판빙빙과 이주영의 스킨십이 예고된 사진도 있었다.

'녹야'는 인천 여객항 보안검색대에서 근무하는 이방인 '진샤'(판빙빙) 앞에 자유로워 보이는 '초록머리 여자'(이주영)가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녹야' 스틸컷 /사진=네이버 영화

배우 판빙빙이 이주영과 함께 찍은 영화 '녹야'(그린 나이트, Green Night)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판빙빙은 인스타그램에 "'녹야' 볼 준비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녹야'에 출연하는 판빙빙과 이주영 모습이 담겼다. '녹야'는 퀴어 영화이기에 판빙빙이 올린 스틸컷 중에는 판빙빙과 이주영의 스킨십이 예고된 사진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 "진짜 파격적이다", "얼른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녹야'는 인천 여객항 보안검색대에서 근무하는 이방인 '진샤'(판빙빙) 앞에 자유로워 보이는 '초록머리 여자'(이주영)가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1일 개봉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