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파경’ 최동석, 과거 소환에 직접 경고 “박지윤 귀책 왜곡·억측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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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의 이혼을 두고 루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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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의 이혼을 두고 루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0월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라고 적었다.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과거 최동석은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라는 글귀가 담긴 영상을 SNS에 공유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언급하면서 박지윤의 귀책사유로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고, 이에 최동석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앞서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박지윤은 10월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사내 연애를 하다가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1명씩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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