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보강 필수’ LA 다저스, 트레이드로 번스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각) 이번 오프 시즌 중 LA 다저스의 선발진 보강에 대해 언급했다.
LA 다저스는 현재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상태.
하지만 오타니의 영입이 2024시즌 선발진의 보강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또 LA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 외에 추가적인 큰 지출 대신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 보강을 노릴 것이라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발진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낀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사이영상 수상 경력의 에이스급 투수를 영입하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각) 이번 오프 시즌 중 LA 다저스의 선발진 보강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자유계약(FA)시장에서의 계약이 아닌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 거론된 선수는 2년 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코빈 번스(29)다.
LA 다저스는 현재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상태. 이번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선발 마운드의 붕괴로 조기 탈락했다.
현재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영입의 선두주자. 하지만 오타니의 영입이 2024시즌 선발진의 보강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는 오타니가 수술을 받았기 때문.
또 LA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 외에 추가적인 큰 지출 대신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 보강을 노릴 것이라는 것. 오타니+정상급 선발투수와의 계약은 부담이 크다.
번스는 이번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32경기에서 193 2/3이닝을 던지며, 10승 8패와 평균자책점 3.39르르 기록했다.
사이영상 수상 시즌에 비해서는 성적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리그 에이스급 오른손 선발투수. 한 경기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다.
즉 밀워키는 2024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번스를 잡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트레이드 카드로 쓸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물론 밀워키는 에이스급에 어울리는 대가를, LA 다저스는 최소한의 출혈로 에이스급 투수 확보를 노릴 것이다.
선발진 공백을 뼈저리게 느낀 LA 다저스.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수도 있는 번스를 확보해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로 변신한 김정민, 아슬아슬한 브라톱→복근 자랑 [DA★]
- ‘피 토하는 6개월 시한부’와 재혼하려던 남현희 씨, 엄마 맞아요?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 백아연, 결혼하더니 파격 콘셉트…인간 라임 사진 공개
- 김대호 “내 팬이었던 전 여친…쪽지로 연락” ♥스토리 공개(위대한 가이드)[TV종합]
- 수백만원 갈취당한 택시기사, 경찰도 경악…역대급 범죄 (한블리)
- ‘눈, 코, 입 다 예쁜’ 나나, 노브라 상태로 데님 재킷만 [DA★]
- 정형돈 심경고백 “현재 100kg, 살이 내 삶 점령”
- 김태균, 별거 로망 언급…호화 별장 마련한 이유는? (4인용 식탁)
- 김준호, 체코 길거리서 바지 내리고 속옷 들춰 “경찰 올듯” (독박투어3)[TV종합]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