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비니시우스, 레알과 2027년까지 재계약…"이미 최고로 중요"

이형주 기자 2023. 11. 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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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3)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비니시우스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7월 18세의 나이로 레알에 입단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미 이미 레알에 최고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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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좌측)와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사진┃레알 마드리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3)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비니시우스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7월 18세의 나이로 레알에 입단했다. 이후 그는 235경기에 출전해 63골을 기록하고 9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2회, 유러피언 슈퍼컵 1회, 라리가 2회, 코파 델 레이 1회, 스페인 슈퍼컵 2회가 그것이다.

비니시우스는 이미 이미 레알에 최고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2022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14번째 유러피언 컵 우승을 선사한 골을 넣었다. 2022년 모로코 클럽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우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되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2021/22시즌, 2022/23시즌)과 라리가 베스트 팀(2021/22시즌, 2022/23시즌)에 두 차례 포함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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