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비상, ‘옆구리 통증’ 가르시아 선발 제외 [WS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최초 포스트시즌 원정 9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우승까지 2승만을 남긴 텍사스 레인저스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지난 3차전 경기 도중 가르시아가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했고, 결국 4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가르시아 대신 트래비스 잰카스키를 9번, 우익수로 내세웠다.
포스트시즌 원정 9연승으로 기세를 올린 텍사스가 가르시아 부상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창단 첫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초 포스트시즌 원정 9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우승까지 2승만을 남긴 텍사스 레인저스에 비상이 걸렸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선발 명단에서 이탈했다.
텍사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월드시리즈 4차전을 가진다.
앞서 텍사스는 홈에서 1승 1패를 나눠가진 뒤 지난달 31일 열린 애리조나 원정에서 승리했다. 이에 시리즈 2승 1패 리드.
하지만 지난 3차전 경기 도중 가르시아가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했고, 결국 4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가르시아 대신 트래비스 잰카스키를 9번, 우익수로 내세웠다. 잰카스키는 3차전에 가르시아를 대신한 선수.
이에 텍사스의 클린업 트리오는 지명타자 미치 가버-좌익수 에반 카터-3루수 조시 영으로 구성됐다. 또 1루수 나다니엘 로우가 6번을 맡는다.
가르시아는 지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최우수선수(MVP)이자 월드시리즈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대체가 어려운 선수.
포스트시즌 원정 9연승으로 기세를 올린 텍사스가 가르시아 부상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창단 첫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로 변신한 김정민, 아슬아슬한 브라톱→복근 자랑 [DA★]
- ‘피 토하는 6개월 시한부’와 재혼하려던 남현희 씨, 엄마 맞아요?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 백아연, 결혼하더니 파격 콘셉트…인간 라임 사진 공개
- 김대호 “내 팬이었던 전 여친…쪽지로 연락” ♥스토리 공개(위대한 가이드)[TV종합]
- 수백만원 갈취당한 택시기사, 경찰도 경악…역대급 범죄 (한블리)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포기 모르는 박세리 무릎까지 꿇었다…비명+고성 난무 현장 (푹다행)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정신나간 소리에 방심위 ‘주의’ 결정
-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에 13세에 감금된 박쀼라메리드 (이말꼭)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사고… 행인 1명 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