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옐레나' 쌍포는 리그 무적 '최강 외인 실바 꺾으며 선두 등극'[장충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도 김연경과 옐레나의 쌍포를 당해낼 수 없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GS칼텍스 실바를 누르고 '배구 여제'의 자존심을 지켰다.
3세트는 초반부터 김연경과 옐레나의 쌍포가 터지면서 흥국생명이 치고 나갔다.
GS칼텍스는 오세연과 강소휘의 연속 블로킹으로 한때 역전에 성공했으나 흥국생명 김미연의 디그와 옐레나의 스파이크가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김연경과 옐레나의 쌍포를 당해낼 수 없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GS칼텍스 실바를 누르고 '배구 여제'의 자존심을 지켰다.
흥국생명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 (25-22 26-24 25-23)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정관장에 아쉽게 패했던 흥국생명은 4승1패 승점 12점으로 현대건설(3승2패 승점 10점)을 끌어내리고 리그 1위에 올라섰다.
반면, 개막 후 전승을 기록한 GS는 첫 패배를 당했다.
리그 선두를 노리는 강팀들의 승부만큼이나 득점 선두 실바와 토종 에이스 김연경의 불꽃 대결 역시 눈길을 끌었다.
2세트에는 김연경의 리시브가 돋보였다, 김연경은 팀이 뒤지고 있던 순간에 상대 에이스 실바의 공격을 연속으로 막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3세트는 초반부터 김연경과 옐레나의 쌍포가 터지면서 흥국생명이 치고 나갔다.
GS칼텍스는 오세연과 강소휘의 연속 블로킹으로 한때 역전에 성공했으나 흥국생명 김미연의 디그와 옐레나의 스파이크가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흥국생명은 옐레나 (19득점) 와 김연경(17득점)이 36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GS는 실바가 19득점, 강소휘가 1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10.31/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얼굴 피어싱 제거→다리에 용 문신? 화끈한 파격행보
- “딸이 마약한다+몸 판다” 서장훈 열받아 말문이 턱..유언비어 퍼트리는 母에 분노 (물어보살)[SC리뷰]
- 전청조, 남현희에 접근했던 이유? “최종 목표 남현희 아냐”
- 유재석, 재산 3천억설..오마이걸 미미 “상속녀 예약”
- 손담비, 900만원짜리 명품C사 팔찌 공개 “4년전에 비해 가격 3배 올라” ('담비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