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대표 “매일 카페 38개 생기고 25개 문 닫아” (동네멋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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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카페 창업에 신중해야 한다고 일침 했다.
이에 유정수 대표는 "이해가 안 된다. 24년 공연 쪽에 계셨으면 그 쪽에서 다른 일을 찾아보셔야 하는데 하던 일이 잘 안 되면 카페나 할까 이런 생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매일 카페 38개가 생기고 25개가 문을 닫는다. 3년 안에 폐업하는 카페가 52.6%"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정수 대표가 찾아간 후보 2호 카페는 주문 후 30분 넘게 샐러드가 나오지 않아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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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카페 창업에 신중해야 한다고 일침 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 후보 2호로 철원 유일 샐러드 카페가 소개됐다.
후보 2호 카페 사장은 3년 전 귀향했고 “24년 동안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며 수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했다. 그 때는 잘 나갔다. 미다스의 손이었다”며 가수 이선희, 유리상자, 김장훈, 싸이, 성시경의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장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 스케줄이 취소되고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하고 나이도 있어 노후도 생각해야 해서 조금 더 일찍 내려와 뭐라도 해보자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현재 사장은 배달까지 해도 수익 마이너스로 노후를 위해 준비한 돈까지 약 2억 원을 까먹고 있는 상태라고.
이에 유정수 대표는 “이해가 안 된다. 24년 공연 쪽에 계셨으면 그 쪽에서 다른 일을 찾아보셔야 하는데 하던 일이 잘 안 되면 카페나 할까 이런 생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매일 카페 38개가 생기고 25개가 문을 닫는다. 3년 안에 폐업하는 카페가 52.6%”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정수 대표가 찾아간 후보 2호 카페는 주문 후 30분 넘게 샐러드가 나오지 않아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사장은 3년차라고 보기에 너무 서툰 칼질 실력을 보여 의문을 더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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