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국가기본도 법률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공간연구원과 공동으로 국가기본도의 새로운 정의를 담은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논의하는 법률 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건축공간연구원과의 연구를 통해 국가기본도를 '축척'에서 '공간정보데이터베이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내 국가기본도의 정의를 새롭게 정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공간연구원과 공동으로 국가기본도의 새로운 정의를 담은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논의하는 법률 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연결 사회, 새로워진 지도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기조 발제 ▲국가기본도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과 관련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한 발표 ▲전문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근 초연결 사회 내 공간정보의 중요성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행정 정보 연계를 통해 국가기본도를 수정할 수 있도록 기술적 타당성과 업무절차, 거버넌스 등 필요한 내용을 정비했다.
특히 건축공간연구원과의 연구를 통해 국가기본도를 '축척'에서 '공간정보데이터베이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내 국가기본도의 정의를 새롭게 정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각종 이해관계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가기본도 관련 법률 개정방안' 및 '국가기본도 고도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국가기본도는 다양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최신성을 높이고 데이터베이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