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광역환경교육센터 수탁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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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 단체는 에너지·기후변화 전문 체험교육·전시 프로그램 운영, 제로에너지건축 확산, 에너지드림센터 시설물 관리 및 유지보수 등 기존 위탁사무 외에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의 운영사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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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선정 단체는 에너지·기후변화 전문 체험교육·전시 프로그램 운영, 제로에너지건축 확산, 에너지드림센터 시설물 관리 및 유지보수 등 기존 위탁사무 외에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의 운영사무를 담당한다.
기후·환경교육 및 제로에너지 건물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운영 능력을 갖춘 단체(비영리 단체, 법인 또는 사업자, 연구기관, 협회 및 대학)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동수급체를 구성해도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1층 기후환경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김정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명실상부 광역단위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역량 있는 기관과 단체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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