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친 잠수이별 기준? 3시간 연락 안 되면” 빡빡 (연참)[결정적장면]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한혜진이 빡빡한 잠수이별 기준을 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모델 한혜진은 연인과 3시간마다 연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수이별의 기준을 묻는 사연이 공개됐다. 한 고민녀가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 된다. 톡을 보내면 읽기는 하지만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 받는다. 친구들은 잠수이별 당한 거라고 하는데 잠수이별 기준은 며칠이나 되는 거냐”고 물어왔다.

김숙은 “여기 빡빡한 곳이다”며 먼저 주우재에게 잠수이별 기준을 질문했고 주우재는 “별 일 없는데 3일 정도 연락이 안 되면. 3일 정도인 것 같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3시간. 우리가 3시간에 한 번은 오줌을 싸야 한다. 어쩔 수 없다”고 3시간이 기준이 이유를 들었다.

주우재가 “우리 녹화 때마다 누나 이별하냐”고 묻자 한혜진은 “그래서 우리 녹화가 그 전에 끝난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전조증상이 있었을 거”라고 봤고 주우재는 “잠수이별 기준을 물었는데 기준 찾지 말고 이미 당했다. 그러니까 다른 분 찾아보세요. 이미 끝난 것 같다”고 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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