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영춘 37주기, 전용 헬기 타고 전국에 웃음 뿌리던 코미디계 ‘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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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故 서영춘이 세상을 떠난 지 37년이 흘렀다.
서영춘은 지난 1986년 11월 1일 기나긴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후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콘서트' 로보캅으로 인기를 얻었던 서동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전성기에 대해 "당시 빠듯한 스케줄로 공항에서 전용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한 적도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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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故 서영춘이 세상을 떠난 지 37년이 흘렀다.
서영춘은 지난 1986년 11월 1일 기나긴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8세.
서영춘은 1961년 'MBC 라디오 - 웃겨 보세요'로 데뷔해 구봉서, 배삼룡과 함께 한국 코미디 1세대 트로이카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거장이다.
'웃으면 복이와요'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1960년대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콘서트' 로보캅으로 인기를 얻었던 서동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전성기에 대해 "당시 빠듯한 스케줄로 공항에서 전용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한 적도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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