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천둥·번개 치고 비…낮 최고기온은 26도

전국부 2023. 11. 1.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전망이다.

비는 새벽께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해 출근 시간대인 아침에 수도권, 강원 영서로 확대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강원 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비 아침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수요일인 1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전망이다.

비는 새벽께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해 출근 시간대인 아침에 수도권, 강원 영서로 확대한다.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충북 북부에는 늦은 오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라권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2도, 인천 16.8도, 수원 14.8도, 춘천 12.6도, 강릉 18.8도, 청주 13.6도, 대전 13.3도, 전주 13.7도, 광주 13.4도, 제주 14.4도, 대구 8.1도, 부산 16.4도, 울산 10.2도, 창원 1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강원 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충청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에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1.0∼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