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가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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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등으로 참여자가 갈수록 줄어들자 대회 활성화를 위해 3종목을 통합해 동시에 개최한 것이다.
한 원로조합원은 "갈수록 회원이 줄어 함께 운동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이 통합대회를 열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조합장은 "대회에 임하는 열정과 활력이 젊은이들 못지않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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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이 최근 원로조합원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게이트볼·파크골프·그라운드골프 통합대회를 열었다(사진).
고령화 등으로 참여자가 갈수록 줄어들자 대회 활성화를 위해 3종목을 통합해 동시에 개최한 것이다.
개회식에는 오형주 조합장과 김성 장흥군수,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10명의 원로조합원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 원로조합원은 “갈수록 회원이 줄어 함께 운동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이 통합대회를 열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조합장은 “대회에 임하는 열정과 활력이 젊은이들 못지않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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