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가활동 지원

이상희 2023. 11. 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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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등으로 참여자가 갈수록 줄어들자 대회 활성화를 위해 3종목을 통합해 동시에 개최한 것이다.

한 원로조합원은 "갈수록 회원이 줄어 함께 운동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이 통합대회를 열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조합장은 "대회에 임하는 열정과 활력이 젊은이들 못지않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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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농협, 게이트볼 등 통합대회

전남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이 최근 원로조합원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게이트볼·파크골프·그라운드골프 통합대회를 열었다(사진).

고령화 등으로 참여자가 갈수록 줄어들자 대회 활성화를 위해 3종목을 통합해 동시에 개최한 것이다.

개회식에는 오형주 조합장과 김성 장흥군수,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10명의 원로조합원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 원로조합원은 “갈수록 회원이 줄어 함께 운동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이 통합대회를 열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조합장은 “대회에 임하는 열정과 활력이 젊은이들 못지않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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