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수삼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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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가격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농가를 돕기 위해 제철 수삼 할인판매에 나섰다.
전북인삼농협과 전북농협은 10월27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수삼 대할인 행사'를 펼쳤다.
신인성 조합장은 "인삼이 식생활 속에서 소비되면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면역력 챙기는 똑똑한 인삼 요리법으로 제철에 나는 수삼으로 건강도 챙기고 전북인삼 효능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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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가격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농가를 돕기 위해 제철 수삼 할인판매에 나섰다.
전북인삼농협과 전북농협은 10월27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수삼 대할인 행사’를 펼쳤다.
전북인삼농협은 이곳에서 9일까지 2주간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한다. 몸통이 굵고 가지런한 원삼류는 750g당 2만2000원, 불규칙한 모양의 난발삼은 100g당 5500원 등 권장소비자가격보다 50% 이상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겐 삼계탕용 인삼과 홍삼비타민, 벌꿀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수삼 셰이크·튀김·삼겹살구이 등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여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삼 주먹밥·초무침·샐러드·술빵·꼬치로 구성한 도시락 200여개를 방문 고객에게 증정했다.
신인성 조합장은 “인삼이 식생활 속에서 소비되면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면역력 챙기는 똑똑한 인삼 요리법으로 제철에 나는 수삼으로 건강도 챙기고 전북인삼 효능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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