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청사 준공…조합원·주민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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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주촌농협(조합장 최종열)이 10월26일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 신축한 본점 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새 청사는 대지면적 935.5㎡(283평)에 지상 3층(연면적 1160㎡·351평) 규모로 세워졌다.
한편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이날 디지털금융점포 홍보 지원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금융점포는 경남농협에서 올해 농·축협 미래 성장동력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카카오비즈니스채널 기반의 금융사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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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물은 천곡지점으로
경남 김해 주촌농협(조합장 최종열)이 10월26일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 신축한 본점 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새 청사는 대지면적 935.5㎡(283평)에 지상 3층(연면적 1160㎡·351평) 규모로 세워졌다. 1층엔 금융점포, 2층엔 사무실과 회의실, 3층엔 휴게실과 서고 등이 자리 잡았다. 청사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가 속속 들어서는 등 개발이 한창이다. 기존 본점 건물은 천곡지점으로 개점해 영업 중이다.
최종열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솔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이날 디지털금융점포 홍보 지원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금융점포는 경남농협에서 올해 농·축협 미래 성장동력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카카오비즈니스채널 기반의 금융사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채널이다. 주촌농협은 3월부터 카카오비즈니스 홍보 채널을 개설, 대고객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주촌농협 채널을 추가하면 금리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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