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일, 수)…일교차 크고, 새벽~오전 짙은 안개

유승훈 기자 2023. 1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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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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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이 경기전 주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2023.10.29/뉴스1 강교현 기자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일 전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7도, 무주·진안·남원·임실·순창 9도, 완주·익산·고창 12도, 전주·정읍·부안 13도, 군산·김제 14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 25도, 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4도, 무주·임실·군산 23도, 진안·장수 22도로 전날보다 1~2도 오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0m, 먼 바다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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