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일,수)…대체로 맑음, 아침 짙은 안개

김종엽 기자 2023. 1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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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경북 북부내륙은 구름이 많다.

대구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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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를 넘는 큰 일교차가 이어진 31일 오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은 가운데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산책하고 있다. 2023.10.3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경북 북부내륙은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5도, 봉화·군위 6도, 구미·경주 7도, 경산 8도, 대구·안동 9도, 포항 13도, 울진 14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19도, 영주 21도, 안동 22도, 의성·상주 23도, 대구·김천·영덕 24도, 포항·청도 25도, 성주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에 주의를 당부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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