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우수 숙박시설 7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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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지역 우수 숙박시설인 '더굿나잇' 7곳을 추가 선정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09년부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굿나잇 업체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더굿나잇 지정 업소는 숙박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더굿나잇 지정 업소를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한편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 시에는 예약을 알선하고 각종 책자를 통해 홍보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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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홈페이지 마련해 홍보
대구시는 올해 지역 우수 숙박시설인 ‘더굿나잇’ 7곳을 추가 선정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09년부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굿나잇 업체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113개 숙박업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7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더굿나잇 지정 업소는 숙박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소별 객실 사진을 비롯해 숙박 요금, 편의시설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구시는 더굿나잇 지정 업소를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한편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 시에는 예약을 알선하고 각종 책자를 통해 홍보도 해준다.
대구시는 일반 호텔과 여성안심 숙박업소 지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일반 호텔은 객실 수 30실 이상,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편 조식 제공 등의 시설 기준을 갖춘 최고급 업소들로 더굿나잇 업소 가운데 별도로 선정한다. 현재까지 53곳을 지정했으며 숙박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안심 숙박업소는 여성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여성·가족 전용실 운영, 여성 전용 주차구역 확보, 여성 안심벨 설치 등 여성 친화적 숙박시설과 환경을 갖춘 업소다. 현재 24곳을 운영하고 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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