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빛낸 패션-공예-제빵 명장 3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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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올해 기능인 명장에 패션, 공예, 제과·제빵 분야의 3명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31일 올해 '대전시 명장' 3명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정현 가온 유니폼 대표(패션), 박민순 씀과새김 대표(공예), 김민철 콜마르브레드 대표(제과·제빵)가 선정됐다.
대전시 명장은 2019년에 1명을 시작으로 매년 3명씩 올해까지 총 13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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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올해 기능인 명장에 패션, 공예, 제과·제빵 분야의 3명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31일 올해 ‘대전시 명장’ 3명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정현 가온 유니폼 대표(패션), 박민순 씀과새김 대표(공예), 김민철 콜마르브레드 대표(제과·제빵)가 선정됐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3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이정현 대표는 패션디자인 직종에 20년 넘게 몸담았다. 박민순 대표는 인장공예 직종에 25년을, 김민철 대표는 제과·제빵 업계에서 29년 넘게 종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더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내년에 명장을 위한 ‘명예의 전당’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지는 대전역 지하 공간이고 예산은 1억9000만 원이다. 대전시 명장은 2019년에 1명을 시작으로 매년 3명씩 올해까지 총 13명이 선정됐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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