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스라엘군 2명 하마스와 교전 중 사망…2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 지상전에 투입된 이스라엘군 중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가자지구 지상 작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마스와 교전 중 2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더욱 깊은 곳으로 진군하며 공격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가자 북부 난민촌에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가자지구 지상전에 투입된 이스라엘군 중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가자지구 지상 작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마스와 교전 중 2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전사자는 20세의 로이 울프와 라비 이프시츠 하사로, 이들 모두 지상전에 투입된 기바티 보병여단 정찰대에서 복무 중이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깊숙한 곳에서 하마스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수십여명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더욱 깊은 곳으로 진군하며 공격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가자 북부 난민촌에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가자지구 내무부는 이날 가자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150여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