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주·세종·전북 의장단 오늘 지방분권 의정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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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비롯한 제주·세종·전북 등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1일 제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세종·전북 광역의회를 대상으로 지방분권 의정박람회를 연다.
강원도의회에선 권혁열 의장, 김기홍·한창수 부의장,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최승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특위 위원장 등 5명이 31일 저녁 제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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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비롯한 제주·세종·전북 등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1일 제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세종·전북 광역의회를 대상으로 지방분권 의정박람회를 연다.
강원과 제주, 세종은 ‘특별자치시·도’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고,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및 분권모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의회에선 권혁열 의장, 김기홍·한창수 부의장,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최승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특위 위원장 등 5명이 31일 저녁 제주에 도착했다.
4개 시·도 의장은 1일 오후 제주도의회에서 특별자치 시도의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어 지방분권 토크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2일차인 2일에는 제주신화월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특별자치 권한 특례 이용 사업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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