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상사화 옴니버스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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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상사화의 창작 옴니버스 인형극 '미라클 프로젝트'가 오는 4일 오후 1시·4시 원주 후용공연예술센터 내 교실극장에서 열린다.
총 5편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재일교포 고규미 배우가 1인 인형극을 펼친다.
상사화는 1997년 창단 후 인형극·무용·전통연희·마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중국, 포르투갈 등 해외인형극 축제에 초청됐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민간공연장 활성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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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상사화의 창작 옴니버스 인형극 ‘미라클 프로젝트’가 오는 4일 오후 1시·4시 원주 후용공연예술센터 내 교실극장에서 열린다.
총 5편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재일교포 고규미 배우가 1인 인형극을 펼친다. 일본군 ‘위안부’로 불리며 성노예 피해를 경험한 할머니들의 소녀시절을 담은 ‘달빛아래 소녀’를 비롯, ‘선녀춤’, ‘인어공주를 위하여’, ‘허니비 프로젝트’, ‘작은 인형들의 세상’을 볼 수 있다. 상사화는 1997년 창단 후 인형극·무용·전통연희·마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중국, 포르투갈 등 해외인형극 축제에 초청됐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민간공연장 활성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극단 노뜰은 ‘배우전’, ‘연출가전’ 등의 무대를 펼쳐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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