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치악무대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 청공축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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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치악무대가 최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8회 청공축제(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서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로 대상을 수상했다.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은 이번 축제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식 공연작이자 경연작에 선정됐다.
연출을 맡은 권오현 극단 치악무대 대표는 "공연 선보일 기회가 생겨 감사했다"며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과 청소년이었던 어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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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치악무대가 최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8회 청공축제(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서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로 대상을 수상했다.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은 이번 축제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식 공연작이자 경연작에 선정됐다. 삼사를 통해 이 작품은 대상작으로, 주인공을 연기한 류세일 배우는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과도한 경쟁 속 청소년이 우정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권오현 극단 치악무대 대표는 “공연 선보일 기회가 생겨 감사했다”며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과 청소년이었던 어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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