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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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신설된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LED 전광판으로 제작되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부자 중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는 기부자를 표출하게 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 뒤 기부자 등을 초청해 제막식을 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 7월 '원주시 사회보장 기부문화 활성화 조례'를 제정,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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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신설된다. 기부자에게는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기부문화를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치 장소는 시청 로비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LED 전광판으로 제작되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부자 중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는 기부자를 표출하게 된다.
원주 대표 나눔 운동인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참여자도 명예의 전당을 통해 표출한다.
명예의 전당 앞에는 키오스크를 설치, 기부자 명단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소액 기부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키오스크 기부자는 인증사진이 LED 전광판에 등재되며, 인증사진을 핸드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 뒤 기부자 등을 초청해 제막식을 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 7월 ‘원주시 사회보장 기부문화 활성화 조례’를 제정,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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