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원' 돌파… 박상현 vs 한승수 "내가 먼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투어 상금 랭킹 1위 박상현과 2위 한승수가 한 시즌 최초 상금 8억 돌파 선착 싸움을 시작한다.
박상현과 한승수는 코리안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도전한다.
코리안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은 지난해 김영수가 기록한 7억9132만원이다.
또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누적 상금 8억원도 넘어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오는 2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다. 2023시즌 코리안투어는 이 대회를 포함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2개 대회가 남았다.
박상현과 한승수는 코리안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도전한다. 코리안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은 지난해 김영수가 기록한 7억9132만원이다.
현재 박상현은 7억5473만원의 상금을 쌓아 상금순위 1위다. 박상현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포함해 14개 대회서 상금을 획득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7000만원 3위는 4200만원을 받는다. 박상현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시 한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한다. 또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누적 상금 8억원도 넘어선다.
상금순위 2위 한승수도 8억원 돌파가 가능하다. 7억2329만원의 시즌 상금을 기록 중인 한승수는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8억6329만원이 된다. 우승하면 역대 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 수립과 누적 상금 8억원 돌파에 성공한다.
함정우와 2위 이정환은 403.84포인트 3위 박상현과는 575.94포인트 4위 고군택과는 726.32포인트 차이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준우승자에게는 600포인트가 주어진다.
4위 고군택도 정상에 오르면 다른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도 올라설 수 있다.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고군택은 지난 1992년 최상호 이후 31년 만에 코리안투어 시즌 4승 달성에도 도전한다.
박은신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첫 우승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타이틀 방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찔러주고 음바페 마무리… PSG '득점 공식' 나왔다 - 머니S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여자친구 깜짝 공개? - 머니S
- 프랑스 프로축구 리옹 감독, 상대 팀 서포터스 공격에 피범벅… 경기도 취소 - 머니S
- 비, ♥김태희와 결혼한 이유…"이 여자구나 느낌 와" - 머니S
- 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웨이아웃' 합류할까 - 머니S
- 日 '골프 전설' 오자키 제자… 이하나, JLPGA 투어 첫 우승 '감격' - 머니S
- 죄송은 한데 입은 꾹 닫은 이선균… 변호인 "진술 거부권 행사 안했다" - 머니S
- '마약 혐의' 지드래곤, 변호사 선임 비용만 20억?… 헌재 재판관 전관 로펌 선임 거론 - 머니S
- 흥민이형 따라 잡는 희찬이형… 뉴캐슬 상대로 리그 6호골 - 머니S
- 한소희, '파격 피어싱' 제거…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