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공백 속 내년 법관 인사 예정대로 시행

부장원 2023. 10. 31. 23: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의 낙마 이후 새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이 지연되는 가운데 법원행정처가 내년 법관 정기 인사를 안철상 대법원장 직무대행 체제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오늘(31일) 법원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사법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2024년 법관 정기인사를 공지된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명수 전 대법원장 때 도입돼 '인기투표' 논란을 빚었던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지속 여부에 대해선 "향후 신임 대법원장 취임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