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제3공립 특수학교 재추진…내달 시의회 상정
박영하 2023. 10. 31. 23:49
[KBS 울산]울산교육청이 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던 제3공립 특수학교 설립을 재추진합니다.
울산교육청은 기존 진입로 외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방향에도 별도의 진입로를 확보해 통학 안전을 확보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울산시의회에 상정합니다.
교육청은 남구 옥동 울산과학관 뒤편에 28학급 150여 명 규모로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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