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민 씨, 갑작스레 뇌출혈로 숨져...향년 45세
장영준 기자 2023. 10. 31. 23:43
방송인 김태민 씨가 45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태민 씨는 지난 30일 오후 2시쯤 뇌출혈로 인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민 씨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15년 동안 출연했으며, 사망 당일에도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고인의 동료 방송인 오정태 씨는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며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태민 씨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2일 아침 6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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