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파이널, 곽윤기→NCT 태용 등장 "경이로운 무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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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의 파이널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객석에서 얼굴을 비춘 배우 남지현과 그룹 NCT 태용 등 화려한 스타 응원단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1'의 파이트 저지였던 NCT 태용은 "우선 객석에서 바라보는 무대의 모습은 정말 다르다. 네 크루의 열정적인 모습만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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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10회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마네퀸(MANNEQUEEN) 4크루의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20%와 생방송 문자투표 80%를 집계해 우승을 거머쥘 크루를 가린다.
이날 강다니엘은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인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이 모두 끝난 후 관객으로 응원을 와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워너원 김재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석매튜, 장하오, 김태래, 배우 남지현, NCT 태용에 소감을 청했다.
곽윤기는 "올림픽에서 춤추고 온 곽윤기다. 이 무대를 보면서 '댄스에 올림픽 경기가 있다면 이런 열기겠구나'하고 느꼈다. 환상적이고 경이로운 무대를 보면서 스포츠가 주는 감동처럼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남지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평소 팬이었다. 지난 8월부터 너무 행복하게 지켜보고 있다. 지금 관객분들의 열기가 너무 대단해서 춤추고 계신 크루분들이 힘이 날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1'의 파이트 저지였던 NCT 태용은 "우선 객석에서 바라보는 무대의 모습은 정말 다르다. 네 크루의 열정적인 모습만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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