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우디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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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이 만나 가자 지구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시급한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이 자리에서 설리번 보좌관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 등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의 파트너들을 보호하기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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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이 만나 가자 지구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시급한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어떤 국가나 비국가 행위자가 분쟁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저지하는 일의 중요성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 자리에서 설리번 보좌관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 등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의 파트너들을 보호하기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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