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귀책인 것처럼 조작” 최동석, 이혼 억측 루머 강경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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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이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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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이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SNS에 이혼과 관련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적었다.
박지윤은 지난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한편 최동석은 2019년 KBS1 ’뉴스9‘ 앵커로 발탁된 뒤 2020년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고 이듬해 KBS를 퇴사했다.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합니다.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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