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울산 출신, 서울 객지생활 힘들 때 귀향 생각” (동네멋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상진이 귀향한 동네멋집 6호 후보 사장들에 공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를 찾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으로 향했다.
동네멋집과 관광지 손님이 몰리며 상권이 살아났다는 소식이 들려온 적이 있었지만 철원은 서울보다 면적이 넓어 이번 동네멋집 6호 후보는 2호, 3호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받은 SOS 특집으로 꾸려졌다.
동네멋집 6호 후보 카페 사장들의 공통점은 철원으로 돌아온 귀향민이라는 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상진이 귀향한 동네멋집 6호 후보 사장들에 공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를 찾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으로 향했다.
철원은 이미 동네멋집 2호와 3호가 탄생한 지역. 동네멋집과 관광지 손님이 몰리며 상권이 살아났다는 소식이 들려온 적이 있었지만 철원은 서울보다 면적이 넓어 이번 동네멋집 6호 후보는 2호, 3호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받은 SOS 특집으로 꾸려졌다.
동네멋집 6호 후보 카페 사장들의 공통점은 철원으로 돌아온 귀향민이라는 점. 후보 1호는 귀향 23년차, 2호는 귀향 3년차, 3호는 귀향 8년차였다.
이에 오상진은 “저도 울산 출신이라 서울 객지 생활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았다. 고향에 돌아갈까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공감했고 유정수 대표는 “귀향은 장밋빛 환상 같다. 치열한 준비 없이 고향으로 갔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분도 많다”고 말했다.
손동표는 깜짝 놀라며 “저도 고향 영덕이 돌아갈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없네요. 악착같이 살아야 겠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최동석, 14년만 이혼 절차…팔로워들은 눈치채고 있었다 [종합]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태민 “소년미 유지 비결? 인슐린 저항. 47살까지 노력할 것”
- 표창원 “전청조 남현희 가스라이팅과 달라, 수직 관계 아냐”(해볼만한아침)
- 이수정 교수 “전청조가 남현희 가스라이팅? 의심스럽다” (정치쇼)
- “이선균에 3억 받았지만 나도 협박당해” 유흥업소 女실장 피해 주장
- 남현희 직접 밝힌 전청조와의 성관계 “고환 이식했다고” (뉴스쇼)
- 샤론 스톤, 의료사고로 9일간 뇌출혈 “22년째 말더듬증+뇌 발작” [할리우드비하인드]
- 엄정화도 당했다 “얼굴 유지 30억 투자, 수입으로 감당 불가” 도 넘은 사칭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