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원밀리언, 아리아나 그란데 빙의vs베베 '섹시 카우걸'

김지은 기자 2023. 10. 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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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배틀에 나선 원밀리언의 여섯 멤버 모두가 아리아나 그란데로 빙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1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10회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마네퀸(MANNEQUEEN) 4크루의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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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최후의 배틀에 나선 원밀리언의 여섯 멤버 모두가 아리아나 그란데로 빙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1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10회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마네퀸(MANNEQUEEN) 4크루의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파이트 저지로 참여한 모니카는 "오늘 이 무대는 '스우파2'의 마지막인 만큼 이 네팀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를지 확신하고 있다. 네 팀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마음이 정답이라고 외치는 자리가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최종 결과는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20%와 생방송 문자투표 80%를 집계해 우승을 거머쥘 크루를 가린다.

먼저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 무대에 첫 번째로 오른 원밀리언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와 'Bang Bang'으로 무대를 꾸몄다. 원밀리언은 단체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상징인 포니테일을 하고 등장해 머리채를 잡고 당기는 독특한 포인트 안무와 경쾌한 출사위로 시선을 모았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베베는 평소 크루 이미지와 상반되는 섹시 카우걸 콘셉트로 등장해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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