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FOMC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

김예슬 기자 2023. 10.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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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51포인트(0.11%) 상승한 4171.33으로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87포인트(0.02%) 오른 1만2786.62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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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15포인트(0.30%) 오른 3만3029.11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51포인트(0.11%) 상승한 4171.33으로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87포인트(0.02%) 오른 1만2786.62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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