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주한 뉴질랜드 대사 "BTS 왕팬, 최애는 슈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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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이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은 뉴질랜드 출신인 커스틴, 링, 엠마를 위해 직접 잼 리퍼블릭을 초대했다.
던 베넷은 "여러분이 너무 잘하고 계셔서 기쁘다. 지금까지 이루어내 좋은 결과에 축하드린다"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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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이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밤 10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돼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마네퀸(MANNEQUEEN) 4크루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은 뉴질랜드 출신인 커스틴, 링, 엠마를 위해 직접 잼 리퍼블릭을 초대했다.
던 베넷은 "여러분이 너무 잘하고 계셔서 기쁘다. 지금까지 이루어내 좋은 결과에 축하드린다"고 응원을 전했다.
이어 "커스틴이 제 인스타그램에 떴다. 제가 태양을 팔로우하는데 같이 '스모크'(Smoke) 챌린지하는 게 떴다"며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랑도 찍지 않았냐. 그것도 봤다"고 오드리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던 베넷은 "제가 BTS(방탄소년단) 왕팬이다. 그중에서도 슈가"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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