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은퇴 매일 후회해..파이트머니는 몇십억 대”(‘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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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격투기 선수로 체중 계체를 해왔던 정찬성은 "하루 12시간 전에 수분을 뺀다. 하루 몸에 물을 한 5kg을 빼야 하니까. 이 고통을 뭐라 표현할 수 없다. 아무튼 죽을 것 같다"며 "은퇴 후로 비교하면 (몸무게가) 한 17kg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퇴한 정찬성은 "(후회를) 거의 매일 하고 있다. 계속 싸우고 싶다. 미치겠다. 싸우고 싶다. 이게 중독이다 격투기 진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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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찬성이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31일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직장인의 꿈 = 돈 많은 백수생활 중인 정찬성🧟🥊| 아침먹고가2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성규는 정찬성 부부와 대화를 나눴다.
격투기 선수로 체중 계체를 해왔던 정찬성은 “하루 12시간 전에 수분을 뺀다. 하루 몸에 물을 한 5kg을 빼야 하니까. 이 고통을 뭐라 표현할 수 없다. 아무튼 죽을 것 같다”며 “은퇴 후로 비교하면 (몸무게가) 한 17kg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퇴한 정찬성은 “(후회를) 거의 매일 하고 있다. 계속 싸우고 싶다. 미치겠다. 싸우고 싶다. 이게 중독이다 격투기 진짜”라고 말했다.
‘파이트머니’에 대해서는 “일단 많이 받는다. 몇 번만 싸워도 십몇억이니까. 제가 만약 챔피언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저냥 할 거 같으면 이걸로 엄청 벌 거다. 근데 그걸 포기한 거다 그냥. 격투기를 이렇게 접근하고 싶지 않다”고 격투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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