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13억"..탁재훈, 44세에 금메달리스트된 스트리트파이터 부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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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스트리트파이터 대회 우승상금에 깜짝 놀랐다.
쎈 동생으로 가수 제시가 출연, 임원희 절친 정석용부터,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가 출연했다.
특히 44세라는 김관우에 탁재훈은 "그 나이까지 게임한 거냐"며 저격했고 김관우는 "대만선수가 나와 동년배, 스트리트 파이터는 40세 부터라고 했다"고 했고 탁재훈은 "멋있다"며 박수쳤다.
모두 스트리트파이터 만학도가 되려는 기세가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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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스트리트파이터 대회 우승상금에 깜짝 놀랐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쎈 동생으로 가수 제시가 출연, 임원희 절친 정석용부터,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가 출연했다. 김관우는 “아시안 게임 나갈 때 모친이 몰랐다, 국가대표 선발이 됐고 출전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반신반의한 어머니가 믿지 않으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44세라는 김관우에 탁재훈은 “그 나이까지 게임한 거냐”며 저격했고 김관우는 “대만선수가 나와 동년배, 스트리트 파이터는 40세 부터라고 했다”고 했고 탁재훈은 “멋있다”며 박수쳤다.
또 김관우는 “내년 개최되는 게임은 우승상금 13억”이라며 총 상금은 100만 달러라고 했고 탁재훈은 “뭐부터 시작하면 되냐”며 관심, 이상민은 “형 늦었다”며 받아쳤다. 모두 스트리트파이터 만학도가 되려는 기세가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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