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구라, “강홍석 관상이 좋아...잘 될 거라고 예언했다”

김민정 2023. 10. 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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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강홍석을 알아봤다고 자랑했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등장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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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강홍석을 알아봤다고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등장했다.

김숙은 “오늘 괴스트는 ‘뮤지컬계 사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신이 무슨 뜻이냐”, “얼굴이 검다는 거냐” 등 궁금증이 쏟아져나왔다.

등장한 스페셜 괴스트는 강홍석이었다. 강홍석은 ‘데스노트’의 사신 류크 등으로 유명했다.

그는 “오늘도 상 받았다”라며 자랑했다. 강홍석은 김구라를 가리키며 “나 잘 될 거라고 해주신 분이다”라고 얘기했다. 김구라는 “관상은 과학이라구”라며 턱라인을 자랑했다.

강홍석은 사신 역할을 주로 하면서 “귀신을 믿냐”라는 질문을 들었다.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강홍석 얼굴에는 땀이 맺히고 있었다. 그는 “리허설 하고 나오면 객석에 귀신이 있었다는 말들을 듣는데 난 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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