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 다시 돌아온 브랜드 연말 축제···단독 공연 ‘Merry Christmas & Farewell’ 개최

엠와이뮤직 제공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따뜻한 연말 축제로 팬들을 만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 간 연말 단독 콘서트 ‘23’ Merry Christmas & Farewell(23‘ 메리 크리스마스 & 페워웰)’을 개최한다.

‘Merry Christmas & Farewell’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디어클라우드의 브랜드 연말 콘서트로, 짙은 감성과 따뜻한 음악이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해 오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 연출과 편안한 무드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디테일한 감성 연출로 듣고 보는 재미는 물론,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공연 유일무이한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의 감정을 어루만지며 뜨거운 위로를 건넨 디어클라우드인 만큼 관객들의 연말을 책임질 이번 공연에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으로 팬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년 남다른 음악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디어클라우드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