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난달 관광객 1,352만여 명…관광 소비 31.2% 감소
최현서 2023. 10. 31. 22:08
[KBS 춘천]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달(9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1,352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인 20만 7천여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별로는 철원 대교천 현무암 협곡과 고성 거진등대 해맞이 공원,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개최 4개 시군의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9월) 관광 소비는 1,731억 원으로, 전달인 8월보다 31.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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